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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이야기

사역자 훈련학교 다녀와서

by 主同在我 2011. 11. 30.
보고르에서 있었던 사역자 훈련학교가 이제 12월 한 차례만 더 참석하면

일정이 다 마치게 된다

10월에 처음 갔었을때만 해도 교통비며 경비며.....

돈 생각에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처음 모임때는 하나님께서 미국에 계신 목사님 가정을 통해 공급해주시더니

11월과 12월 역시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도록 모든것을 마련해주셨으니

도대체 이 학교가 뭐길래.....

자카르타 거주하는 분들이 그런다

도대체 그게 뭐길래, 교단 모임때도 갖은 핑계로 않 오던 사람들이

그것도 세 차례나 나오게 되었느냐고.....

우리는 이리 대답한다

"좋~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킬 필요도 없이 그저 좋다는 말 한마디로 모든게 표현된다

그 좋은 모임이 이제 마지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마카사르로 이동, 다음주 월요일에 자카르타로 날아간다

3차 모임을 위해!!

참, 기도해 주세요

일련의 훈련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이 곳을 향한 그 분의 마음을 내 마음에 품을 수 있도록.....

 


< 가족사진 한장 제대로 없었는데, 잘 되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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