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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동재, 동진이 최근모습

by 主同在我 2011. 3. 17.
양가 부모님들에게 사진이라도 보내드려야 할텐데....
게을러서리
손주들 사진만 올립니다 ㅡㅡ;
사진도 통 안 찍다가
어제 동재 데리러 갔다가 학교 건너편에 있는 유치원 놀이터에서
날 잡고 찍었습니다 ㅋㅋ


<여기 유치원에서는 동재네 학교에서 큰 아이들이 많이 와서 놀아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것인지 몰라도 자기 유치원 아이들 끝나고 나면, 시소 막대기를 빼고, 그네 역시 움직이지 못하게 잠궈 둔다. 시설물을 오래도록 잘 관리할 수 있는 이 곳 나름대로의 좋은 방법이겠지>

<동진이가 신기한건지 카메라가 신기한건지, 유치원 아이들이 동진이 주변으로 모여든다>




<학교 끝나고 나서도 안 나와서리 뭐하나 싶어 가봤더니, 요녀석이 한켠에서 구슬치기하고 있었다. 맨 오른쪽>


<시골에서는 이렇게 미끄럼틀도 시멘트로 만들어 이용한다>

<동진이 위의 녀석은 아게..... 여기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 교회 목사님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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