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와지역과는 달리 수마트라에서는 오젝이 사람뿐 아니라 물건을 이동시키는 일에 더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자와에서는 자전거 옆에 달린 것을 앞쪽으로 빼서
거기 사람 혹은 짐을 싣는 곳으로 이용하여 베짝이라고 부르는데
수마트라에서는 사진처럼 옆으로 빠져나와 있다
독일군 오토바이처럼…. ㅡㅡ;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오토바이들 중에서도 이렇게 개조한 것이 꽤 있다는 사실
사람도 타고, 짐도 싣고….
나도 응아방에서 이렇게 개조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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