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50 찬양) Penyelamatku 오늘 소개할 찬양은 JPCC 찬양팀에서 노래한 "나의 구원자" 입니다찬양이 참 좋아요일단, 한번 들어봅시다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Inilah hidupku, kuserahkan kepada-Mu내 인생을 보세요 주님, 주님께 맡겨드립니다Inilah hatiku, kuberikan bagi-Mu내 마음을 보세요 주님, 당신을 위해 내어 드립니다Ku tau Tuhan rancangan-Mu yang terbaik bagiku나를 향한 당신의 계획은 언제나 놀랍고 좋은 것인줄 내가 압니다Ku tau Tuhan pengorbanan-Mu yang mulia bagiku당신의 영광스러운 희생이 나를 위한 것인줄 나는 압니다Hanya dekat kepada-Mu aku rasakan tenang주께 가까이 나아갈때.. 2016. 9. 8. 후원자 연락처 작성 요청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감사를 표현하자..... 그런데, 직접 찾아뵐수 없으니, 글로라도 감사를 표현해야 할텐데문제가 하나 있었어요메일 서버에 문제가 있었는지, 제 컴퓨터 자체에 문제가 있었는지 몰라도이메일 주소록의 모든 주소가 날라간거죠그나마, 복구는 했지만그래도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부탁드립니다개인 혹은 단체에서 후원하시는 동역자 여러분 가운데소식 메일을 받아보지 못하는 분들께서는이메일 주소를 이름과 함께 남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물론, 이 곳 블로그에 작성하실 경우에는 "비공개"에 체크하시고요메일로 보내실분은 제 메일주소로 바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 yosuazi@gmail.com )여러분의 지속적인 신뢰와 후원이 있었기에지금까지 달려올수.. 2016. 9. 7. 2016년 9월 이야기 무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이 곳은 한국에 비하면 그리 덥지 않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차이도 있겠고, 이미 이 곳 날씨에 대한 적응도 했으니 그렇지 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예년에 비해보자면 정말이지 그리 덥지만은 않은 날씨입니다오히려, 이 곳이 이상기온 현상 가운데 진입했는지 평소같으면 가뭄에 물이 여기 저기에서 말랐다느니 하는 소식이 들려야 할 상황에 오히려, 아직까지도 소나기같은 비가 매일처럼 내리고 있는 형편입니다 가족 소식 동재는 은혜 가운데 6학년에 올라갔고, 동진이 역시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갔습니다. 물론, 정확히 하자면 두 녀석 모두 과락이 있어 유급이 되어야 함에도 학교 측에서는 긍휼을(?) 베풀어 진급시켜주었습니다. 과락된 과목을 방학동안 열심히 해서 실력을 키워놓아야 한다는 조건과.. 2016. 9. 5. 누군가 날 비난할때 나는 크리스챤이다 나름대로는 진짜배기가 되보려고 애를 쓰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이기도 하다그래서 남에게 비난받을 짓을 하지 않고 있고, 또한 비난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애를 쓴다특별히, 크리스챤으로서, 또한 목사로서말과 행동을 일치시키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이 사실이다 혹여, 교회에서 진리 혹은 비진리의 문제로 제직들과 부딪히게 되었을 때에라도비난받지 않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은 당연하다그런 탓인지, 교회에서 혹시라도 제직들의 입술을 통해 날 비난하는 말이 들리는 때면마치, 빌라도의 손 씻음마냥 난 그 사건과는 이미 상관이 없는 사람으로 반응해왔다왜? 내 입장에서는 그것이 진실이니까, 한 치의 악한 마음, 비뚤어진 마음을 가지고서 제직들과 부딪힌게 아니니나로서는 하나님 앞에서도, 사람 앞에서도 떳떳했다 그런데... 2016. 7. 13. 5월 사역 이야기 고린도전서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처럼, 내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모든 사건 들이 지금은 알수도 없고, 이해할래야 납득이 되지도 않은 채 희미하게 보일 뿐이나, 후일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듯 주님 앞에서 확연히 알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그 소망이 오늘도 저희 가정을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붙잡고 있으며, 또한 주 안에서 형제된 여러 후원자님들을 여전히 살아가게 하는 삶의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도 동재엄마는 학교에서 동진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헉헉대며 냉장고를 열고 물을 들이키네요. 저는 좀 이따가 교회 가야해서 체력을 아 껴야 한다는 이유로 동재엄마를 보냈거든요 ^^ 학교가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음에도 부모가 직접 데리러 와야 아이를 보내줘야 하는 상황이라.... 그래도, .. 2016. 6. 1. 통역을 하다보면... 누군가 그랬다통역은 창작의 예술이라고...그만큼, 100퍼센트 정확한 통역이란 없다는 말일수도 있고또 다른 면에서 보자면120퍼센트 더 와 닿게끔 할수도 있는 것이 바로 통역이란 뜻이 될수도 있다 전자의 경우에 동의하는 분이 더 많으리라 본다엊그제도 통역에 참여했다가 내가 맡았던 분이 이렇게 말했다"나는 짧게 말했는데, 왜 이렇게 통역은 길게 해요?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요?"통역이라는 행위를 처음 맡았었더라면 그 분의 의심섞인 질문에 상처를 받았을법도 하지만으례껏 듣는 말이다 본인의 말을 이왕이면 100퍼센트 정확하게 가감없이 전했으면 하는 것이모든 강사들의 바램일 것이다내가 강사라도 그럴까..... 그럴 것이다, 만약 내가 모르는 언어권에서 통역자가 따라 붙었다고 한다면.... 사실, 인도네시아에 오.. 2016. 3. 18. 3월 기도제목 기도 시간마다, 생각 날 적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의 기도가 있기에 오늘도 저희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교회가 믿음 안에서 든든히 서 가도록 작년 말과 금년 초에 교인 사이에 크고 작은 가십거리가 있었고그로 인한 피해도 적지 않았고,소란은 일으킨 장본인 중 한 사람은 세상을 떠났고한 사람은 교회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만하나님의 은혜 안에 교회가 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이런 일련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접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누구 하나 함께 기도하고, 짐을 지는 사람이 없을까.... 하는 것입니다그럴 때마다 조금씩 낙심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그래도 다시 한번 희망을 걸어봅니다내년엔 조금 자라겠지..... 하면서 다시 씨 뿌리기를 시작합니다교회 안에 장년부는 장년.. 2016. 3. 10. 그나마 있는 사역관련 사진 모음 이쪽으로 사역지를 옮기고 나서는 그동안 민망해서 카메라를 들이밀지 못한 탓에 변변한 사진 한 장이 없는데....갑자기, 비자 스폰서를 서고 있는 현지교단 쪽에서 연락이 왔다지금까지 사역한 내용을 보고하라고 ㅠㅠ고국에 있는 후원교회와 후원자들에게도 보고서를 제 때 쓰질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현지교단에서 보고서를 제출하라니.....정신이 차려졌다그렇지! 생활하고 사역하는 모양새야 하나님이 가장 잘 아시고그 분 앞에 부끄럼이 없으면 문제될게 없지만,그래도 사람들은 우릴 직접 볼 수 없으니 답답하고 궁금하기는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사진을 올려본다얼마나 안 찍었든지, 내 핸펀, 동재엄마 핸펀, 그리고 집에 있는 사진기를 다 뒤져봐도변변한 사진이 없다 OTL교단에서 연락 받고 나.. 2016. 3. 10. 최근 얼굴입니다 ^^ 요즘은 블로그 관리도 시들해졌네요왜냐고요?시골처럼 다이나믹하거나 야성이 살아있거나 하는 표정들이 없걸랑요 ㅋㅋ그렇다고, 사역하고 있는 교회 교인들 얼굴에 사진기를 들이밀수는 없잖우 ~가면 이야기 듣기 바쁘고기도하고, 권면하고, 위로하다 보면 빨랑 집에 와야지증거사진 찍는다고 앉아있는것도 우습고.....순회사역을 하는 것과 고정사역을 하는 것의 차이라고도 할까.....뭐.... 그런것 같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관리가 너무 성의없는것 같아그나마 최근 가족들 사진 올려봅니다 < 사진기만 대면 얼굴이 저 표정으로 바뀌는 동재입니다. 첫째라 그런지 밝게 웃어볼 기회를 그리 갖지 못했네요. 이제 5학년인데도 벌써 사춘기에 들어갔는지, 제법 인상도 쓰고, 문을 쾅 닫고 들어가면서 자기 화 났다는 것도 표현하기.. 2015. 11. 1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