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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이야기 사역을 맡은 이라면 모두가 느끼며 고민하는 문제일테지만, 특히나 요즈음에 저희에게 다가오는 화두가 하나 있는데 바로, 사역과 생명이라는 주제입니다. 그 사역의 모양이나 양이 문제가 아니라, 사역하는 이가 생명 가운데에서 일을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며,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사역을 받는 이가 아닌 사역자 자신이 먼저 그 생명을 누리고 있는가 하는 물음이지요. 두 해 전에, 다른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 스승님이 주셨던 언질 역시 ‘생명을 좇아가라!’였을 때는 참 간단한 대답이로구나 했었는데, 이제 그 물음이 또 다른 형태로 저희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맡기워진 사역에 마음이 분주해지지 않도록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십시요. 그간의 소식들을 올립니다. 1. 어린이 집회와 노회모임(8월 6-7일) 이런 저런 .. 2013. 9. 14.
2013년 08월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9. 14.
찬양) Dia Sanggup Yesus Tuhan mulialah nama-Nya Yesus Allahku besar kasih-Nya (kuasa-Nya) Dahulu, sekarang dan sampai s'lamanya Kasih-Nya (kuasa-Nya) tak pernah berubah Reff) Dia sanggup Yesus sanggup Melakukan perkara yang besar Dia sanggup Yesus sanggup Memulihkan yang terluka Menyembuhkan yang mend'rita Dia sanggup memulihkan hidupku 주 예수님 존귀하신 이름 나의 하나님 예수님 당신의 사랑은 크고 (능력은)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그 사랑은 (능력은) 변함이 없으시죠 .. 2013. 8. 24.
찬양) Takkan Habis KasihMu Tiada Yang Seperti Engkau Kuasa-Mu Mengubah Hidupku Kasih-Mu Tak Berkesudahan Nyata Di Dalam Hidupku Reff) Takkan Habis Kasih-Mu Bagiku Mengalir Di Sepanjang Hidupku Tak Berubah Setia-Mu Padaku Selamanya Kau Ku Sembah 당신같은 분은 없습니다 당신의 능력은 내 삶을 변화시켰고 당신의 사랑은 다함이 없이 내 삶 속에서 나타내셨습니다 후렴) 날 향한 당신의 사랑은 다함이 없으며 내 평생에 걸쳐 부어주십니다 날 향한 당신의 신실하심은 변치 않으십니다 나 주님을 영원토록히 당신을 경배합니다 2013. 8. 24.
찬양) Masih Ada Harapan Masih ada harapan Saat ku berdoa Saat mengangkat tangan Tuhan turun tangan KasihNya lingkupi ku Takkan kecewakan Roh kudus kan hiburkan Dalam pergumulan Reff) Berserulah Yesus, Yesus Ada pengharapan yang penuh Nama yang selalu siap menolongku dalam setiap keadaanku Ada jawaban dalam Yesus Saat ku tak mampu sendiri Nama Yesus tempat sandaran yang pasti dalam setiap pergumulanku 아직 내가 기도할 수 있다면 내겐.. 2013. 8. 24.
찬양) Aku Istimewa Aku istimewa bukan karena katamu Aku istimewa bukan s'bab kau pui Bukan karena kuat dan hebatku Reff) Ku istimewa kata Yesus Ku berharga Alkitab mengajarkan Ku istimewa kata Yesus Ku dibeli bukan karena emas perak Tapi darah Yesus 내가 특별한건 네 말 때문이 아니라네 내가 특별한건 네 칭찬 때문이 아니라네 내 힘과 대단함 때문도 아니지 후렴) 내가 특별한건 예수님이 그렇다고 했기 때문이라네 내가 귀한 존재라고 성경이 가르쳐주고 있지 내가 특별한건 예수님이 그렇다고 했기 때문이라네 금이나 은으로 날 산게 아니라 예수님의 보혈로.. 2013. 8. 24.
또라자 사람의 직물 만들기 또라자 싸단 지역에 성경학교 갔다 내려오는 길에 집에서 직접 천을 짜는 할머니 한 분을 보게 되었다 사진을 찍어도 된다는 말에 한 컷!! 이렇게 천을 직접 짜는데 약 하루 반 지금 짜는 천은 4미터짜리 천인데 공무원들 옷 만드는데 보통 쓰인다고 한다 15만에서 20만 루피아 정도 선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다 테일러 가격을 더 하면 40-50만 루피아 정도 나올테니 싼 가격은 아니군 ^^ 하지만, 공장이 아닌 수공으로 짠 천이라는 자부심으로 입는다면 ㅋㅋ 동영상을 감상하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 2013. 8. 13.
사역지에서 각자의 모습들 사역지에서 나는 노회로 동재엄마는 성경학교로 그리고 동재와 동진이는 동네 아이들과..... 나름 다른 세계를 살아가고 있었지만 그 장면들을 캡쳐해봤다 < 동재는 이.. 2013. 8. 11.
벼르고 있던 성경학교를 열다 노회가 열리기 일주일 전! 노회장 목사님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저녁 설교를 맡아 달라는 것..... 그런데, 알았다고 가겠다고 했더니 하는 말이, 동재엄마도 함께 와 주었으면 한단다 평소 초청도 않 하던 사람을 초청하는게 뜻 밖이어서 동재엄마에게 이야기했더니 반응이라는게..... "그래? 그럼, 성경학교 하면 되겠다!!!" 사실, 시골지역 성경학교를 해 보려고 지난 학기 한 학기동안 수업을 진행해왔었는데 결국 노회와 학교 각각의 사정으로 인해 무산되고 말았던 터였다 그런데 이번 참에 노회장 목사님의 초대는 동재엄마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주신 하나의 싸인으로 다가왔던 것!! 내친김에 동재엄마, 신학교로 가서 학생들을 선발해서 집으로 데려와 3박 4일동안 합숙훈련.... ^^ 훈련이랄것이 없는게, 갑작스럽.. 2013.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