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기도제목

1. 보종과 찌소까 교회 구성원들이 어려운 때를 잘 이겨나갈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주옵소서

2. 문목사님 부부의 코로나 확진으로 힐링센터 오픈예배가 3월로 연기되었는데,

   오히려 그동안에 힐링센터가 물리적/영적으로 잘 준비될수 있도록 하옵소서

3. 대면이 어려운 시대지만, 힐링센터 사역을 통해 죽음의 문턱으로 달려가는 젊은이들이

   새로운 소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4. 2월 28일 대면예배로 다시 전환하는 보종까말 교회의 예배에 성령과 진리로 충만케 하옵소서

5. 지난 한달여를 치료 및 격리중에 있었던 문경애 목사님이 영육간에 회복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6. 그간 추진해오던 본부쪽 법인허가가 계속 답보상태에 있는바,

   보종까말쪽에서 법인을 새로 추진하고자 고민중입니다.

   바른 결정을 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7. 찌소까 모임의 한 청년 가정이 얼마전 부모로부터 독립해야만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갓 아기를 출산한 미혼모인 언니와 현재 고3에 재학중인 여동생이 독립해야 하는데,

   어떻게, 그리고 어디까지 도울수 있을지 지혜를 주옵소서

< 왼쪽부터 교회스텝 똔지, 미혼모 뿌뜨리와 그의 아이 아벨, 뿌뜨리의 동생 한나. 생부가 이번에 양모와 함께 고향으로 이사해서, 이 두 아이는 월세가 밀려있는 집 한칸에 뎅그러니 남게 되었다. 물론, 뿌뜨리가 이웃집에서 요청이 있을때마다 빨래를 하는등 파트타임으로 돈을 벌어보려하고는 있으나, 집의 위치가 너무 안쪽에 있는대다 비만 오면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