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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 ] Nyalakan ApiMu / 당신의 불을 붙이소서 이 찬양은 지난 6월 초, 말랑 통역사역을 갔다가 듣게 된 찬양인데처음엔 그저 그런 신나는 노래인줄로만 알았다가묘한 파워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찬양입니다특별히,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할수 있도록 해줍니다========================Jiwa bebas terlepasKuasa maut telah terhempas 영혼이 자유롭게 풀려나고죽음의 권세가 이미 무너졌네Nama Yesus pemenang Nama Yesus jawaban승리는 예수 이름에 있고해답도 예수 이름 안에 있네Langkah takkan berhenti Berlari sampai akhir 끝까지 경주할 이 걸음은 결코 멈추지 않으리Serukan tinggi nama-Nya Serukan ajaib nama-.. 2025. 6. 28.
[ 찬양 ] Hanya Kau Tuhan Kekuatanku / 주님만이 나의 힘이십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인니 찬양 하나를 또 올립니다이 찬양은 작년 말 즈음에 알게 된 찬양인데약간 중국풍의 음조이지만가사가 정말 심금을 울려주네요이런 찬양들은 음악에 달란트 있는 분들이한국교회에도 소개했으면 좋겠습니다========================Hanya Kau Tuhan kekuatanku Tempat perlindunganku나의 힘과 피난처가 되시는 분은오직 당신 주님뿐이시네Hanya Kau Yesus Keslamatanku Pengharapan jiwaku나의 구원과 내 영혼의 소망이 되시는 분은오직 당신 예수님뿐이시네후렴/ Kusembah Kau Yesus Tuhan ku sembah 내가 당신을 경배합니다주님 예수님을 내가 경배합니다Kutinggikan nama yang berku.. 2025. 6. 28.
2025년 6월 이야기 숨 고르기GBI Bojong Kamal 교회금년 초에 5가지 운동 (말씀, 경배, 사랑, 기도, 셀)과 함께 시작한 보종까말 교회 리뉴얼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행진하는듯하더니 요즘은 잠시 주춤거리고 있는 모양새다. 보종까말에 정착할까 했던 이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다보니 예배 분위기도 이전과 달라진것만 같고, 마음이 자꾸 그 쪽으로 쓰이다보니 어떤 때는 예배에 집중하기도 어려울때도 있는게 사실이다. ‘이것이 시골교회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새로 들어온 사람들과 어울러지지 않는 기존 보종 식구들이 의아하기도 하고... 지난 2014년, 보종에서 두 번째 텀 사역을 시작한 이후 벌써 몇 차례 느꼈던 허탈감이 다시 찾아드는 요즘이다. 사람 보고 있자면 한도 끝도 없이 주저앉고 싶을 뿐임을 잘 알면서도 얼른.. 2025. 6. 28.
2025년 06월 기도제목 1. 사역자 훈련학교를 위해짧지 않은 기간동안 지방출장 사역에 익숙해있던터라 이번에 보종에서 진행하는 학교 준비과정이 명확하게 마음에 그려지지 않고 있네요. 7. 28일부터 약 4개월동안 진행될 8기 훈련학교가 세세한 부분까지 준비과정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사역을 위해 헌신하는 간사들을 순전한 마음으로 준비시키고, 또한 훈련에 참가하는 평신도 사역자들과 목회자들의 심령 역시 하나님을 향하여 다시 설수 있도록 회복시키시고 진리로 채워주옵소서 2. 보종까말 교회를 위해TEE 성경공부를 통해 교회의 리더들을 준비시켜가고 있는데, 단순한 지식 추가하기를 넘어서서 일상생활 가운데 신앙으로 인해 갈등하며 씨름하는 가운데 경험하게 될 기쁨과 간증들이 리더들의 삶과 교회에 더욱 확장되어 갈수 있도록.또한, 금년 초.. 2025. 6. 27.
1분기 기도제목 1.  보종까말 교회의 제직들과 특별히 10명의 셀 리더들의 영적 성숙함과 권위를 위해 2. 교회 스텝, 유펜과 수따의 영적 진보와 더불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심령이 부어지도록. 특별히 수따가 자신의 부르심을 확실히 알아가도록 3. 지형습 선교사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시각과 마음을 부어주셔서 사건과 사람을 볼때 아버지의 마음으로 올바로 보고 올바로 반응할수 있도록.  4. 정선영 선교사는 체력과 건강을 위해.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성훈련에 진보를 경험해 자신도 살고 선교사님들과 교우들도 살리는 자리로 나아가도록 5. 한국에 있는 동재, 부모와 함께 있는 동진이... 두 아들이 자신들의 하나님을 만나되 깊이 만나서 인생의 자산이 될수 있도록 6. 사역자 훈련학교가 7월부터 11월 초까지 보종까말 교회 .. 2025. 3. 28.
2025년 1분기 소식 지난 3월 10일, 또라자 지역 사역자 학교 준비위원회와 회의를 마치고 나니 마음이 착잡해졌다. 작년 10월 서베이를 갔었던 당시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그 열망과 간절함, 그리고 현지에서의 모든 필요는 자신들이 감당해서라도 훈련학교를 유치하겠다는 그 자신감은 도무지 찾아볼수 없었다.  아니, 사실은 자신감이나 열망의 문제가 아니었다. 마음자세와 더불어 이들의 의식구조의 민낯을 마주하다보니 충격이 더 했던것 같다. 사실은 이해 못할 일도 아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살아온 시간이 얼마인데 그걸 모를까.... 교회에서 하는 봉사조차도 돈을 받아가는 것이 당연하고, 세미나 하나를 참석해도 도시락은 기본에 돌아가는 교통비까지 챙겨줘야 하는 것을....  그런데 이런 문화는 어디에서 생겨났을까? 돈을 뿌려서라도 복음을 .. 2025.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