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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동진이 사진 오랜만에 업합니다 ㅋㅋ

by 主同在我 2009. 2. 2.
지난 번 순천 할아버지네 갔었을 때 입니다
동진이가 얼마나 귀엽고 웃기던지
동재랑 동진이를 가운데 놓고선 한참을 웃었더랬습니다
 


 
 
동재가 동진이를 미워하거나 싫어하지는 않느냐고요?
천만에요
동진이를 챙겨줘야 할때면 엄마 아빠가 다 거기에만 매달려 있으니
그럴땐 당연히 심통도 부리고 짜증도 내지만
동진이에게만큼은 살뜰하답니다
물론.....
우리 안볼땐 볼을 꼬집기도 하지만요 ㅡㅡ;
그래도 예쁘다나요....

 
 
애 엄마가 자기는 없다고 해서리 한 컷!! ㅋㅋ


 
 
즐겁고도 힘겨운 동진이 목욕시간.....
우리집 목욕시간은 한꺼번에 세명이 납시십니다
동재, 동진이, 그리고 저....
동재의 역할이 무엇이냐
1착으로 동진이부터 씻긴 다음
동재가 동진이 똥꼬를 씻어준답니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어쩌다가 동진이 목욕 안하는 날에는 동재 심통이 말이 아니랍니다
똥꼬 씻어야 하는데 못 씻어주었다나요??


 
 
가만이 보면 둘이 비슷한 구석이 있는것 같죠? ^^
오늘도 서울 올라오자마자 동진이 보고 싶다고 성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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